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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5(지방세분석과)새주소_전국_고지.hwp110325(지방세분석과)새주소_전국_고지.hwp(383.5K)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전국 일제 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를 하여,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국 일제고지 대상은 건물의 소유자·점유자(법인 포함) 약 3천 2백만명이며, 해당 지자체의 통장·이장 등이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고지문을 전달한다.

통장·이장 등이 2회 이상 방문시에도 고지문을 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우편으로 송달하고, 최종적으로는 공시송달을 통해 고지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고지를 완료한 후, 국민의 이의신청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를 하게 되면, 도로명주소는 공법상의 주소로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후부터 국민은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에서는 각종 공적장부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게 된다.

또한 국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현행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12년 1월 1일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현재의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의 병행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법 제정 등 제도적 기틀 마련과 도로명주소 전자지도를 관리하기 위한 정보체계 구축, 도로명판·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도로명주소 예비안내를 실시하여 미리 새로운 주소를 알려주는 한편,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보완 개선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도로명주소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행정안전부, 시도, 시군구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국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충분히 고지하고, 행정기관이 보유한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보험사 등 민간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객주소 전환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새주소 DB 제공, 컨설팅 등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기간 중 중앙과 지방에서 TV,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학생들의 우리집 새주소 알아오기, 새주소 체험수기 공모 등 생활 속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배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이번 전국 일제고지·고시는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하기 위한 절차이므로 시군구의 도로명주소 개별고지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정부는 국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로명주소는 국민들이 길 찾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선진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제도이므로 국민 개개인도 도로명주소를 적극 애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새롭게 바뀌는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고지문 외에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또는 ‘도로명주소’로 검색하거나, 새주소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담당: 지방세분석과 주소전환추진단 김장오 / 02-2100-4051,5985

<참고자료 1>
1.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지·고시 계획
2. 도로명주소 고지문
3. 도로명주소 예비안내와 법정고지 비교
4. 도로명주소 개요
5. 도로명주소 도입배경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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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_U-City도_표준시대.hwp이제_U-City도_표준시대.hwp(83.5K)  

이제 U-City도 표준시대!

U-City 표준화포럼 창립…호환성 확보․사업비 감소 등 역할 기대

국토해양부는 (사)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와 손잡고 U-City 서비스 및 기반기술의 호환성 확보와 비용절감 등을 위해 U-City 표준화를 적극 추진한다.

ㅇ 이러한 U-City 표준화의 일환으로 국토해양부는 22일(화) 정부와 지자체, 국토연구원 등 학계․전문가, LH 등 공공기관 및 KT 등 주요 U-City 관련업체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U-City 표준화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포럼 운영 방향 등을 의결하였다.

□ 현재 지자체 등은 전국적으로 50여개의 U-City 구축을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 일원화된 U-City 표준이 없어 구축단계에서 잦은 설계변경과 이로 인한 구축지연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구축 후에도 운영과 관련된 업무인수인계의 혼란, 사업별 호환성 저하 및 비용 상승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자체 및 관련 업계에서는 그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City의 표준 제정이 절실함을 제기하여 왔으며, 이번 U-City 표준화 포럼은 그러한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하여 창립된 것이다.

국토해양부에서는 U-City 표준화 포럼을 통해 U-City 기반기술의 호환성 확보는 물론, 한국형 통합플랫폼 등의 보급을 통해 U-City 구축에 드는 비용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럼 의장으로는 경원대학교 이우종 부총장이 선임되었으며, 국토해양부를 비롯하여 U-City 관련 지자체, 국책연구기관, 기업 등 민․관․학․연 30여개 단체 및 다수의 전문분야 교수들이 포럼에 참여하게 된다.

포럼에서는 우선 지난 연말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에서 실시한 표준화 수요조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표준화가 시급한 것으로 도출된 분야․기술부터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U-Eco City R&D 연구결과 및 관련업체의 표준화 제안 등을 바탕으로 표준화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은 이 외에도 관련업계 등에 U-City에 대한 다양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함은 물론, 일정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U-City 공급을 보증하기 위해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 세부사항은 상단 붙임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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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_공간정보표준회의_유치.hwp국제_공간정보표준회의_유치.hwp(422.5K)  

국제 공간정보표준회의 유치로, IT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12년 OGC 총회 유치 확정, 디지털국토엑스포와 연계 개최키로 -

□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2012년 10월 공간정보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OGC* 총회의 한국유치를 성공하였다.

* Open Geospatial Consortium, 개방형공간정보컨소시엄

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구에는 ISO/TC211*과 OGC가 있는데, 이 중 OGC는 기업주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간정보산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 조직이다.

*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for Geographic Information/ Geomatics, 국제 공간정보 표준화회의

OGC 웹서비스 표준은 미국과 캐나다 및 유럽연합을 비롯한 주요 정부기관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OGC에서 공인된 KML과 GML은 구글 어스, ArcGIS 등 대부분 공간정보 툴에 채택되는 등 OGC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현재 OGC는 Google, Microsoft, ESRI, Oracle 등 글로벌 기업과 미국 NGA, NASA, USGS, 영국 지리원(OS), 프랑스 지리원(IGN) 등 각국 정부기관 그리고 NGO, 대학 등 4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세부사항은 상단 붙임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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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지_종합_정보지도시스템_구축.hwp매몰지_종합_정보지도시스템_구축.hwp(176.5K)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GIS 등 첨단 IT기술 총동원

- 공간정보 기반의 매몰지종합정보지도시스템 구축 -

※ GIS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구제역 등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질 및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매몰지 종합정보지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현재 국토부·농림부·환경부·행안부·산림청 등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는 지질도, 수문지질도, 토양도, 행정주제도, 산림입지도 및 수질정보 등을 통합·연계종합정보지도를 만들어 매몰지 정보를 종합적이고도 입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 이 시스템에는 매몰지 위치, 가축종류, 두수 등 매몰 당시의 관련정보와 침출수 대응조치를 포함한 매몰 이후에 발생하거나 조치한 사항 등 모든 정보등록되어 관리된다.

* 세부사항은 상단 붙임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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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지대장_인터넷에서_컬러로_본다.hwp구,토지대장_인터넷에서_컬러로_본다.hwp(1.4M)  

구 토지대장 인터넷에서 컬러로 본다- 1차‘11년 58만면 구 토지대장 컬러DB구축 추진 (~‘15년 까지) -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IT기술을 적극 활용한 구 토지대장 국가DB 구축 추진으로 재난·재해 시 과거 공부 소실을 방지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가DB 활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5년간 녹색성장과 15만명 고용창출 등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총2,630억이라고 설명했다.

     * 첨부1. 구 토지대장 국가DB 구축 개요  
     * 첨부2. 구 토지대장 국가DB의 경제적 효과


국가기록원 디지털화 지침 적용
   ㅇ 토지조사사업을 시작한지 100년간 전국 시군구 232개 지적서고에 한지책자로 보관된 구 토지대장은 홍수·화재 등에 취약하고, 흑백이미지 파일저장으로 IT기반 이미지정보 유통의 발전 속도에 미치지 못해 결과적으로 사회적비용 낭비를 초래했다.

* 세부내용 (붙임 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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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공간정보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오는 2월 18일(금)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과 서울시립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원 지원의 정책방향과 대학-산업계간 파트너십 강화, 석·박사 고급인력의 취업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서 현재 서울시립대, 부경대, 인하대 등 8개 대학이 지정되어 ‘09년 103명, ’10년 146명의 석·박사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ㅇ 석·박사 교육기간(2~3년)을 감안할 때 올해 본격적으로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이 공간정보분야의 전문인력으로서 실제 관련 업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ㅇ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공간정보분야 석·박사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원과 이들을 고용할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취업연계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세미나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션 1에서는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토해양부에서 ‘특성화대학원 지원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실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각 특성화대학원의 ‘산학연계 프로그램 우수사례’ 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ㅇ 세션 2에서는 삼성 SDS, LH공사, 지노시스템, 중앙항업 등 산업계가 중심이 되어 ‘공간정보 산업동향 변화에 대응한 인재상’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며, 세션 3에서는 8개 특성화대학원이 각 대학의 특화전략 및 성과를 발표하고 대학원생들의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도 갖는다.

□ 국토해양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종합하여 특성화대학원의 취업연계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예산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참고】공간정보 특성화대학원 산학연계 세미나 개최계획 
 
   
□ 행사 개요

 ㅇ (목적)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산업계 간 파트너십 강화와 전문인력의 취업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

 ㅇ (주최/주관) 국토부 / 국토연, 서울시립대학교

 ㅇ (일시/장소) ‘10.2.18(금) 10:00-18:00 /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ㅇ (참석자) 국토정보정책관실, 국토연, 8개 특성화대학원 담당교수 및 대학원생, 공사, SI 및 공간정보업체 등 100여명 

□ 주요 행사 내용

 ㅇ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취업연계정책방안, 대학별 산학연계 프로그램 사례(대학-업계간 MOU체결, 인턴제 등) 발표

 ㅇ 산업계 인력현황과 산업동향 변화에 대응한 인재상 토론
    * 관련 연구원, 공사, 포털, SI/측량/DB구축/융복합분야 업체 참여

<세미나 프로그램>

 
시 간 주요 행사 비 고   
10:00-10:10 ·개회사 국토정보정책관   
10:10-11:00  ·주제 발표 1
 - 특성화대학원 지원정책 방향
 - 특성화대학원 산학연계 프로그램 사례
 - 질의응답   김신지 사무관
특성화대학원 담당 교수     
11:10-12:40 ·주제 발표 2
 - 공간정보 산업동향 변화에 대응한 인재상
 - 산업계 인력현황 및 요구사항 등 토론 국토연구원, 공사,  SI/측량/DB구축/융복합 등 관련산업체   
13:40-18:00 ·주제 발표 3
 - 특성화대학원별 특화전략 및 성과발표
 - 참여대학원생 간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 특성화대학원 담당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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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사업 중복구축 여부, 온라인으로 검토·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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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정책과  게시일: 2011-01-27 11:00  조회수: 377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했거나 계획하는 각종 공간정보사업 현황을 시스템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공간정보사업 공유 및 관리시스템」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1월 27일(목)부터 동 시스템을 전면 가동한다고 밝혔다.


 동 시스템은 지난 ‘95년부터 현재까지 각 기관에서 추진한 공간정보사업(약 900여건)의 현황정보 및 이력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으로, 각 기관의 공간정보사업 담당자가 전국의 공간정보사업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조회‧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공간정보사업이란?
 공간상에 존재하는 자연 또는 인공적 객체의 위치 및 속성정보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거나, 행정업무의 정책 및 의사결정 지원과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응용시스템 구축, 기술개발 등과 관련된 사업


 이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새로운 공간정보사업을 추진할 경우 기존에 구축된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해지고, 불필요한 사업추진으로 인한 예산낭비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그동안 공간정보사업의 정보수집 및 모니터링 체계가 없어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따른 어려움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공간정보사업 공유 및 관리시스템 개요>


 「공간정보사업 공유 및 관리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그동안 공문서를 통해 번잡하게 처리해 온 중앙 및 지자체 등과의 공간정보사업 추진 업무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어 기관 간 업무협의나 조정업무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행정업무의 능률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에 가동되는 시스템의 성과를 분석하여 앞으로 민간기업 및 일반국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방함으로써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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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지적+선진화+정책추진+협의회+개최계획.hwp2011년+지적+선진화+정책추진+협의회+개최계획.hwp(38.5K)  

지적시스템 선진화 정책 토론회

 

* 조합직원 참석(자료 수령) : 자료원고file 홈피 올릴 예정임


국토해양부는 지적제도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업무개선을

통한 지적시스템 선진화 추진 및 ···관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1. 2. 8(화) 14:00 - 17:00

□ 장 소 : 국토연구원 대회의실

□ 회의진행 방법 : 주제발표 및 정책방향 토론

□ 참석 대상자 :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등 100여명

    - 시·도 담당과장 및 지적시스템 선진화 업무담당자

 

    - 국토지리정보원 및 대한측량협회 관계자

 

    - 대한지적공사 사장 및 관계자

 

    - 관련분야 전문가 및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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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에서 건물 조망권도 확인 가능

- 「온나라 부동산 포털」, 입체적 부동산 지도 확대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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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간정보센터  게시일: 2010-12-22 11:00  조회수: 878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전국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입체적 부동산 지도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2010.12.23(목)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입체적 부동산 지도 : 2차원 평면지도에 높이, 색상 등을 추가하여 현실세계와 유사한 입체적인 건물 등 시설물 정보를 말함


 금번 서비스 확대 지역은 인천(도서지역 제외), 오산, 의정부, 구리, 대구, 공주, 청주, 제주도 등 8개 지역과 현재 시범서비스중인 수원, 의왕을 포함한 총 10개 지역이다.


 “입체적 부동산지도 서비스”에서는 부동산의 공시가격, 아파트 실거래가, 토지이용규제정보 등 부동산 정보 뿐 아니라 현실과 유사한 건물의 조망, 일조권 정보를 제공한다.


 부동산 구매 고려 시 그간 부동산 정보만 조회하던 「온나라 부동산 포털」에서 건물 조망권을 확인함으로써 현장을 가지 않고도 매우 유익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입체 부동산지도 예시>


 

    <활용 예시>

이번 개선서비스로 아파트 구매를 고려 중인 A씨는  “온나라 부동산 포털”에서 제공 중인 입체부동산 지도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아파트 해당 층의 내부에서의 조망과 주변 건물들을 위치를 3차원 공간정보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아파트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 (주의) 입체부동산지도에서 제공 중인 3차원공간정보는 구축 시점 차이로 실제와 다를수 있으므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국토공간정보 구축사업과 연계하여“입체적 부동산지도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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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건물 등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국가 표준 ID를 부여하여 다양한 정보의 상호 연계․활용을 위한 ‘공간정보참조체계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내년부터 사업을 착수한다고 ‘10.12.24일 밝혔다.


 공간정보참조체계는 건물, 도로 등 각종 시설물의 공간객체에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념의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은 ’1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4년까지는 건물(약 7백만 동), 공간객체(약 2억 개 추정)에 대한 등록번호를 부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공간정보 관련 사업은 많은 발전을 했으나 기관별로 고유 업무에 활용할 목적으로 DB를 구축함으로써, 다른 기관과는 정보 공유 및 연계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행안부, 통계청, 서울시 등 각 기관이 사용하는 공간정보 ID 체계는 서로 다르다. 기관마다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의 특성이 달라 서로 다른 DB와 공간정보 ID 체계를 사용해 왔다.


 이를 해소하고자 국토해양부에서는 공간정보참조체계 도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부처와 전문가의 충분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본계획(ISP)을 수립하였다.


 각 기관마다 기존에 사용한 ID 체계를 모두 동일한 표준으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비용을 투자하여 미들웨어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각 기관의 공간정보 ID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할 수 있다.


 동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분야 및 민간분야에서도 공간정보에 대한 통합적 검색이 가능하게 되어, 누구나 어디서든지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효율적 공간정보 활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명, 표준 ID, 위치정보, 주요 속성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해도 공공기관, 기업, 상점 등과 연결되어 민원업무․예약․주문 등 전자상거래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DB의 갱신도 어느 한 기관에서 보유한 DB를 최신 정보로 바꿀 경우 다른 기관의 DB도 자동 갱신 된다.


 이러한 변화는 국가 공간정보의 대민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공공 및 민간 주요시설에 대한 효과적 관리가 가능해 지는 것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유를 통한 년간 180억원 정도의 DB 갱신 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를 이용한 새로운 공간정보 서비스산업의 창출로 이루어져 3D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공간정보가 융합된 One-stop 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참조체계 관련기술을 선점하여 국제 표준화 기구 등에 사업 결과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함으로서 공간정보 분야의 세계시장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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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정보의 보고(寶庫) “연안관리정보시스템”고도화

-“연안포탈(www.coast.kr)”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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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계획과  게시일: 2010-12-23 06:00  조회수: 265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11년부터 연안관리정보시스템의 내용과 정보를 확대하고, 대외적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연안관리정보시스템은 1999년에 개발되어 2013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최초 연안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내부용으로 한정하여 제공되었다.


 연안포탈(www.coast.kr)은 연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2005년에 홈페이지 형식으로 제작, 국민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으나, 서비스 당시 그 정보의 수준과 양은 일부에 한정되었다.


 그러나, 연안포탈은 2010년까지 사용자 수요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연안정책, 연안레저, 연안지도 등 연안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위성영상을 이용한 연안지리정보도는 우리나라 해안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입체도면으로 시각화하여 연안의 계획적인 관리와 이용, 관련 산업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내부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연안포탈 내 ‘업무지원시스템’에서는 공유수면 매립, 공유수면 점·사용, 무인도서 자료 등을 2010년도에 구축하여 공무원들에게 제공하게 됨으로써, 업무 효율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2011년에는 국민들의 바람에 따라 그동안 공무원에게만 제공되던 자료들을 일반 국민들에게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3년까지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여 글로벌 연안포탈로서의 위상과 격을 갖추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1 연안관리정보시스템 단계별 구축현황


       2. 2010년 연안관리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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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항만으로 성장한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항만과 배후도시, 교통, 관광 등의 종합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지도를 금년 말까지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항만지역에 대한 안내용 지도가 몇 차례 제작되어 항만 공급자 위주의 홍보 지도로 사용되어 왔으나 일반국민들의 호응은 물론 외국인들에 대한 안내서로도 미흡한 점이 많았다.


 이번 제작되는 항만그림지도는 바다와 항만 그리고 배후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과 함께 주변의 관광명소, 여객선 운항안내, 항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알기 쉽도록 다양한 사진과 도표를 삽입하였고, 어린이들도 쉽게 알수 있고 간직하고 싶도록 따뜻한 형식의 수채화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제작된 항만그림지도를 외국인 방문객들에 대한 홍보용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항만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항만 주변을 안내하는 지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양관광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위하여, 전국 무역항은 물론 연안항의 안내지도도 친숙하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지도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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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공간정보인프라 구축에 3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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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정책과  게시일: 2010-12-26 11:00  조회수: 452  


 

 ◇ 『2011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내년에 정부와 지자체는
      국가공간정보인프라구축에 3,256억원을 투자할 계획


정부는 2011년도 국가공간정보인프라구축을 위해 국가공간정보체계구축 등 상호협력적 거버넌스 분야에 848억, 유통체계구축 등 공간정보접근 분야에 71억, 참조체계구축 등 공간정보 상호운용 분야에 28억, 기본도수정/갱신 등 공간정보 기반통합 분야에 960억, 지능형국토기술혁신사업에 134억을 투자하며, 16개 시도에서 추진하는 공간정보사업은 1,215억이 투자될 계획이다. 연차별 공간정보사업 예산추이

 ※ 전년대비 419억 증액 편성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제4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0-2015)」에 따라 매년 각 기관별 집행계획과 투자계획을 종합한 ‘2011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위원장:국토해양부장관)의 심의(12.24)를 거쳐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내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의 특징은 국가공간정보인프라의 활용체계 구축 및 운영, 사용자의 접근강화 및 상호운용 확보를 위해 유통기반, 참조체계 등 활용 지원부문의 투자가 확대되는 점이다.


 특히, ‘공간정보참조체계구축사업(국토부)’의 본격시행으로 국가공간정보에도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유일식별번호가 부여되어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구축·관리할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스마트폰과 같은 급속히 변화하는 첨단 IT환경에서 공간정보에 기반한 융합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전망이다.


 * 공간정보참조체계(UFID : Unique Feature IDentifier) : 일명 전자식별자로 건물, 도로, 하천 등 인공 및 자연 지형지물에 부여되는 유일식별 코드


< 공간정보참조체계(UFID) 개념 및 활용분야 >


 또한,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국토부)’을 신규로 추진하여 18종의 부동산 공적장부가 단계적으로 1장에 통합되어 부동산서비스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내년에 11종 부동산 공부를 통합하고 ’13년 이후에는 18종 부동산 공부를 통합하여 맞춤형 부동산 종합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개념도 >


 그리고, 그동안 市지역만 추진하던 지하시설물 통합 전산화 사업을 郡 지역까지 확대하여 내년부터 ’15년까지 추진되는데, ‘15년 모든 지하시설물 정보가 통합 전산화되면 첨단기술에 의한 상수도 누수피해 최소화, 도로 중복굴착 방지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과학적인 도로 및 하천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하시설물 통합 전산화 이미지 (상·하수도, 전기, 가스, 난방 등 통합) >


 녹색뉴딜사업의 하나로 손꼽히는 공간정보사업은 건설업이나 제조업과 달리 토지비, 재료비 등이 없어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IT분야와 융합하여 미래 국가성장을 이끌어가는 신규산업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블루오션 SOC인프라다.


 공간정보산업의 고용창출 효과는 10억원당 30명 수준으로, 제조업 12명, 건설업 18.7명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09년 3차원 공간정보구축 예타보고서).


 따라서 내년에 3천억이 투자될 경우 약 9,00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계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1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의 상세한 내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하단 정책정보란의 주택·토지/국토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  1. 국가공간정보사업 투자규모 현황 1부

              2. 각 부문별 세부투자 내역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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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포상

◆ 지난 2010년 12월 14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언론기관이 공동 주관한, “2010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강원도는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공유재산관리 효율화”라는 사례발표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예산절감, 행사·축제개선, 세외수입 증대, 공유재산활용의 5개 분야로 개최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48건의 사례를 접수 받아, 1차 서면심사에서 3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중에서 12건을 2차 심사로 발표대회를 열어, 언론기관과 대학교수들의 심사로 분야별 최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 강원도 토지관리과에서는 2006년부터 공간정보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국·공유재산 관리업무를 이관 받아, “공간정보시스템”과 “국·공유재산관리 업무시스템”을 결합하여 “투자유치 지원업무”에 활용하고자 중장기 비젼을 가지고 관련 업무를 개선하여왔으며, 2010년 6월에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끝내고,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방치된 재산 2,527억원을 되찾은 바 있다. 또한, 선진화된 국·공유재산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투자유치지원을 위하여 “토지기획단 입지분석팀”을 강원도 토지관리과 내에 설치하여 각종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금번, 우수사례는 강원도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국공유재산관리 업무를 정책적으로 개혁한 사례로, 총 346억 7천만원의 예산절감한 사항을 발표하게 된 것이며, 본 업무와 관련하여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그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지난 10월 특별유공으로 이미 포상한 바 있다.

◆ 강원도 토지관리과에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극적인 예산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공유재산의 가치개발을 위한 7대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건전재정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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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7(조간) 국가 표준지도 업데이트 완료(국토지리정보원).hwp101217(조간) 국가 표준지도 업데이트 완료(국토지리정보원).hwp(3.7M)  

국가 표준지도 업데이트 완료

-대전시 등 4대 광역시, 강원도 및 경상북도 일원 전면수정-

홍보담당관  게시일: 2010-12-16 11:00  조회수: 337   미투데이보내기 트위터보내기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대전 등 4대 광역시 및 강원도 지역의 국가기본도
*에 대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본도 : 우리나라 모든 지도의 표준으로 전국을 일정한 축척으로 정확한 측량성과에 의해 제작한 지도


 금년도 국가기본도 수정에는 항공사진을 이용한 지도 제작방법이 사용되었으며, 제작지역은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이상 광역시) 및 강원도, 경상북도 등 총 32,960㎢로 전국토의 35%에 해당된다.

* 붙임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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