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을 만나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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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9-06-15 10:57 조회6,363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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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을 만나 더욱 강해진다
◇ 대ㆍ중소기업간 실용적 협력모델로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제안한 과제를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
□ 65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구매(구매예상액 8,199억원)를 조건으로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을 수행할
163개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은 30개 중소기업을 확정하고 총 512억원의 연구
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 구매효과 : 정부지원금 대비 16배(8,199억원/512억원)
+ 특히 이번부터는 구매기관을 공신력 있는 해외 대규모 수요처로 확대 추진하여 30개 중소기업에
51억원을 지원한다.
□ 9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09년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 참여할 193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기술개발에들어간다고 밝혔다.
□ 이번 기술개발 과제를 상용화하면, 개발을 의뢰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를 하기 때문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개발단계부터 판로와 개발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 구매기관이 일정기간(2년이상) 구매를 보장하는 조건으로 기술개발에 들어가기 때문에 성공하면 새로운
거래처가 확보되며,
- 개발기간 1년~3년 이내에서, 최고 2.5억원에서 7.5억원까지 연구개발(R&D) 자금이 출연금으로 지원
+ 개발에 따른 리스크가 최소화된 상태에서 연구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호응이 가장 높은
R&D사업이다.
□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의 구매기관은 65개 이며, 193개의 개발과제에서 정부출연금의 약 16배인
8,199억원의 구매발생이예상된다.
+ 구매기관은 47개 대기업과 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발과제는 민간구매 105개, 공공구매
58개, 해외바이어 구매 30개가 선정되었다.
♣ 첨부파일 :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