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조달청, 공공구매확대 ‘시스템적 공조’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조달청(청장 장수만)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 방안’을 시스템적으로 뒷받침하고 정책효과를 중소기업 저변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후속조치 마련에 들어갔다. ㅇ 중기중앙회는 11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수도권 소재 공공구매관련 조합이사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조달청장 초청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공공구매확대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겸한 업계간담회를 갖고 금융위기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건의 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0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차질없는 이행과 지원을 위하여 현장의 중소기업인들에게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막강한 공공구매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경제난국의 돌파구 역할을 수행하 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ㅇ 중기중앙회와 조달청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의 구체적 실천과 지원을 위해 양기관의 직원들로 ‘공공구매 이행상황 현장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ㅇ 또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의 현장 애로점의 해결 및 지원을 위해 상호 Hot-line을 구축키로 했다. ㅇ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확대, 영세소기업의 정부조달시장 참여 확대, 분리발주 등 공공구매 확대, 적정가격 보장 및 원자재 물량 확보로 안정적 지원, 납품대금의 신속지원 뿐만 아니라 , ㅇ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조달청 직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시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