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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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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7-09-12 09:55 조회4,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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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14~16일 ‘미래’ 테마로 2007 JUMP GURO 문화축제 개최 - 안양천 물길 퍼레이드, 오픈디지털, 넥타이마라톤 등 이색행사 즐비 - 주현미, 패티김, 박근형, FT 아일랜드, 넥스트 등 연예인 대거 참가 ■ 미래가 숨쉰다 - 안양천 물길 퍼레이드(16일 10~12시 안양천) 미래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사. 되살아난 안양천에서 5000여명의 시민이 인간띠를 이뤄 물길 퍼레이드를 펼침.(포토타임 10시10분) ■ 미래가 열린다 - 오픈디지털(14일 10~17시 디지털단지) 디지털이 미래 산업을 이끈다는 것을 강조한 행사. 구로디지털단지가 개방돼 공단추억전이 열리고 공단시절 근로자와 청소년들이 첨단 IT 업체를 방문. ■ 미래가 달린다 - 벤처인 넥타이마라톤(15일 10~13시 디지털단지) JUMP GURO 축제의 대표 행사. 벤처인과 주민 2000여명이 넥타이를 매고 디지털단지 인근 4km를 달림. (포토타임 10시40분) ■ 미래가 춤춘다 - 퓨처사운드 2007(15일 21시~익일 05시 안양천) 미래 대중문화를 이끌 국내외 정상급 DJ13팀이 출연하는 밤샘 실외 대규모 댄스파티. 타자치구의 주민들과 미래 주인공 젊은이들이 구로를 방문하는 기회제공. 구로구가 14일부터 16일까지 2007년 ‘Jump Guro’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던 주민들에게 해방구를 마련해 주고 선진 문화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축제를 시작한 이래 어느덧 5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미래’를 테마로 ‘홍대 클럽데이’와 ‘하이서울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류재현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로구와 류 감독은 올 초부터 ‘미래의 중심이 구로’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해왔다. 안양천 물길 퍼레이드, 오픈디지털,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 등 구로의 지역성을 십분 살린 이벤트부터 댄스페스티벌, 예술체험장터, 미래체험박람회 등 서울의 모든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까지 그 내용도 다양하다. ■ 미래가 숨쉰다 - 안양천 물길 퍼레이드 미래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사다. 오염의 대명사였다가 구로구와 인근 지자체의 노력으로 3급수까지 회복된 안양천에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물길’이 만들어 진다. 안양천이 발을 담가도 될 만큼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선포하는 이벤트다. 이를 기념해 5000여명의 시민이 인간띠를 이뤄 안양천 물위를 걷는 물길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진다. 안양천 고척교~오금교 구간 1km에서 16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박근형, 사미자, 전원주, 김성환, 패티김 등 연예인과 밸리댄스단, 치어리더, 사물놀이팀 등이 참가한다. ■ 미래가 열린다 - 오픈디지털 디지털이 미래의 산업을 이끈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사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디지털 단지 내 첨단 IT 업체들이 이례적으로 개방된다. 첨단 IT 업체들은 핵심 기술이 새어나갈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외부에 사무실 공개를 꺼리지만 ‘디지털이 미래를 좌우하고 구로디지털단지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홍보한다’는 구로구의 취지에 동감, 과감히 오픈하기로 했다. 이날 디지털단지에서는 첨단 제품 전시회가 열리고 공단에서 디지털 단지로의 변화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또한 공단 시절의 근로자들이 20년 만에 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젊은 벤처인들과 그동안의 세월을 메우는 대화의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포토타임 10시~) ■ 미래가 달린다 -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 JUMP GURO 축제의 대표 행사인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디지털 단지로 변모한 구로의 이미지 개선 및 벤처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됐다.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 학생 등 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목에 매던, 머리에 묶던, 손에 들던 넥타이 지참은 필수다. 15일 10시 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를 출발해 가리봉오거리, 남구로역, 디지털단지로를 거쳐 에이스트윈타워에서 결승선을 끊게 되는 4km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씨도 참가해 주민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 미래가 춤춘다 - 퓨처사운드 2007 미래 대중문화를 선도할 DJ 댄스 페스티벌이다. 구로구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주민들이 구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행사다. DJ 스닉, 릭키스톤, DJ BeeJay, ULTRA Dog 등 국내외 정상급 DJ 13개팀이 출연해 15일 저녁 9시부터 16일 새벽 5시까지 댄스파티를 이끌어 가게 된다. 구로구는 이 행사가 ‘밝고 젊은 구로구’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안양천 행사장에서는 3일 내내 상설 이벤트도 마련된다. 북아트, 점토아트, 유리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장터’를 비롯해 미래체험박람회, 푸드데이, 뉴미디어아트, 구로사진전, 구로미술전, 영상예술 VJ 등이 펼쳐진다. ※첨부문서 : 구로 문화 축제 설명자료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구로구청 기획홍보과(☎86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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