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법률·회계·특허 자문 무료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OGIIC 작성일07-08-23 11:29 조회3,884회관련링크
본문
법률, 회계, 특허 등 전문분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은 오는 8월21일부터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 법률·회계·특허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분야는 크게 ▲금전, 임대차, 집행·보전, 부동산 등과 관련된 법률상담 ▲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회계상담 ▲국내외 지식재산권의 출원, 보호, 심판·소송분쟁 등 특허상담 세가지이다.
자문은 중진공 소속 전문 변호사 및 회계사,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속 변리사가 3인 1조로 지원하며, 상담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소재 중진공 본사 9층에서 이루어진다.
자문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3일 전에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실효성 있는 상담과 상담 대기시간 단축을 위하여 사전예약과 방문상담이 원칙이지만, 긴급한 내용의 경우에는 당일 상담이나 전화 및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중진공에서는 그간 ▲해외수출, 기술제휴, 투자 등 국제거래시 필요한 법률자문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자문 등 서비스 사업을 중소기업청, 법무부,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실시해 왔다.
등록일 : 2007/08/22
제 1652호 2007년08월22일 발행 중소기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