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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 City 연구개발 내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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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7-08-01 11:08 조회4,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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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과 친환경 인프라를 갖춘 미래도시의 모델이 오는 2012년에 새로 탄생한다. 건교부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26일 미래형 첨단·생태도시 건설을 위해 8월부터 U-Eco City 실용화연구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하 건교평)은 사업단을 공개경쟁입찰로 선정키로 하고 사업단장을 최근 공모했다. 이 사업은 차세대 도시환경인 유비쿼터스 도시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융·복합한 새로운 형태의 U-Eco City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12년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신도시 계획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U-IT 기술과 Eco 기술 등을 건설기술에 융합하기 위한 국책연구과제로서 내달 사업단 장 선정을 거쳐 연내 핵심 연구단이 가동될 예정이다. U-Eco City사업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2009년)는 △U-City 중장기전략 △기반 인프라 기술개발 △U-공간 융·복합 건설기술기준과 서비스기술 개발 △U-Eco 공간 구축 핵심 요소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시범사업 등 요소기술 개발과 실용화가 추진된다. 2단계(2010~2012년)는 테스트베드 현장적용과 검증과정으로 △U-City 공간계획과 설계기술개발 △기반 인프라 혁신을 위한 장비와 기술개발 △U-공간 현장적용기술 △테스트베드 적용기술개발 등이 시행된다. 따라서 오는 2012년에는 미래 첨단생태도시의 전형인 ‘U-Eco City의 표준모델이 확정돼 신도시개발에 적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U-Eco City개발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경우 도시의 편의성과 쾌적성이 지금에 비해 20% 이상 증진되고 도시기능의 최적화와 인프라 중복투자 방지로 건설비용이 10% 내외 줄어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도시 운영으로 지방 정부의 재정부담이 10%가량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건설과 IT 융합산업이 지금에 비해 외형이 50% 이상 증가되고 생태도시 조성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 생태공간 조성기술이 80%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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