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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채권 오늘부터 온라인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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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23 10:34 조회9,9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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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연간 74억원 절감 기대 |
| 20일부터 지역개발채권 매입을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기업과 민원인들은 전국 시·도 금고은행을 이용하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시설공사 계약 및 각종 인·허가 때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지역개발채권을 온라인에서 매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도 금고은행은 △서울(우리) △부산(부산) △대구(대구) △인천(신한) △광주(광주) △대전(하나) △기타 시·도(농협) 등이다. 이 시스템 운영으로 연간 73억원(2008년 9만1341건 계약, 평균비용 8만원)의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행안부 관계자는 “채권매입, 필증제출을 하기위해 다른 지역의 지자체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많았다”며 “건설사들은 해당 지자체를 방문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공무원들도 채권매입 현황 및 통계자료를 실시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계약 및 각종 인·허가 때 도시철도채권을 우선 발행하는 지자체도 매년 기금조성액이 달성되면 나머지는 지역개발채권으로 전환 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자동차 등록은 관련서류(자동차제작증, 등록세 납부영수증 등) 일체를 직접 제출토록 하고 있어, 국토해양부가 개발하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시스템’과 연계해 2010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문의 : 1588-0800(정부조달콜센터) 첨부 : 1. 행정안전부 홍보 리플릿 1부. 2. 온라인 발급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