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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NGIS 계획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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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3-12-23 00:00 조회6,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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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지리정보포털서비스 제공 새해 국가지리정보체계 사업 확정 사이버 국토실현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한 내년도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사업이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유비쿼터스를 지향한 3차원 공간정보구축 시범사업과 국토 지형정보 DB 구축 등 NGIS 추진을 위해 내년도 사업 주관기관인 건교부·환경부·해양수산부·정보통신부 등 11개 기관에서 47개 사업에 총 99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즉 유비쿼터스화가 이뤄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산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 수도 그만큼 늘어나 정보기술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커지게 된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건교부는 우선 토지행정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해 내년 말 전체 248개 지방자치단체 중 150여개 지자체에서 토지 관련 민원의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축행정 정보망 등 유관기관 시스템과도 연계, 토지종합서비스 제공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 현재의 2차원 공간정보를 입체화 한 3차원 공간 정보구축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입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져 정책결정시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며, 텔레매틱스(Telematics: 이동중 정보가 제공되는 무선데이터서비스)·위치기반시스템(LBS: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물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애니메이션 등 민간산업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건교부는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다양화해 이를 오프라인 분야까지 확대하는 한편 위성·레이저 등 다양한 첨단센서를 활용한 지리정보 처리기술도 개발, 전국민의 GIS 생활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통합구축사업을 추진해 도시정보체계(UIS)와 연계하고, 해양지리정보망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국 네트워크 지리정보유통망을 완성, 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지리정보포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가지리정보체계팀 김학재 과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국가기반지리정보의 지속적 확충과 활용시스템간의 연계 뿐 아니라 유비쿼터스라는 신개념의 정보화환경에 대비한 신규사업"이라며 "NGIS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행정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국민 생활 속에 살아있는 GIS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분야별로는 환경부가 토지피복지도 및 산림지리정보시스템 구축작업, 해양부는 연안관리정보시스템 및 해양지리정보시스템 구축작업, 정보통신부는 고정밀 위성영상처리기술 개발사업 등을 각각 추진하게 된다. 취재: 채수일(sooil@news.go.kr) 등록 2003.12.22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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