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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5% “공제사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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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7-12-13 16:36 조회4,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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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들이 공제사업 운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국 800여 중소기업협동조합과 3,000여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공제사업의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조합의 57%, 조합원사의 65%가 자율적인 공제사업 운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로 공공구매가 중소기업자 간 경쟁입찰제도로 전환돼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에 납품할 때 입찰-계약-하자 등 이행보증서를 직접 제출하게 됨에 따라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종전의 경우 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을 대신해 공공기관에 입찰-계약-하자 등에 대한 이행을 보증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됐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 자율의 공제사업 도입을 희망하고 있고, 협동조합 또한 기존의 기능에 조합원사들이 공동출자해 공제사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 간 경쟁입찰제도 도입으로 공공구매의 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협동조합의 공제사업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제사업제도는 단체수의계약 폐지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증대시키는 주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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