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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청-IT빌딩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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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8-04-24 15:23 조회4,0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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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청-IT빌딩 자매결연 구로구는 22일 “5월부터 구로구청의 1개과와 구로디지털단지 내 1개 IT빌딩이 자매결연을 맺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과 1IT빌딩 자매결연 사업’은 구청의 1개 과가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된 디지털단지 내 1개 IT빌딩을 책임지고 그 빌딩에 입주해 있는 사업체들을 위해 맞춤형 행정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 제도다. 구로구가 디지털단지에서 사업하는 업체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주고 디지털단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보다 빠르고 직접적으로 전해 듣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다. 지난해 6월부터 구청 환경경제국의 5개 과가 먼저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그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오는 5월 27개 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1과 1IT빌딩 자매결연 사업’이 실행되면 구청의 각 과 부서장은 매달 열리는 IT빌딩별 대표자 회의에 참석해 애로사항, 건의사항, 아이디어 등을 청취하고 민원처리 결과 등을 전해주게 된다. 각 팀장과 직원들도 자매결연 IT빌딩 내 업체들을 수시로 방문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게 된다. 구로구는 지난해 시범사업 효과에 대해 “기업마다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를 해결할 통로와 형식 등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구청 직원들이 입주자회의에 참석해 직접적인 대화창구가 마련되면서 디지털단지 내 근무자들이 매우 우호적으로 반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시범사업 중 건의된 주차구획선 제거, 전선지중화, 옥외간판 정비 등 주요 10개 건의사항이 이미 처리가 완료되었으며 10여개의 건의사항은 현재 사업실행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경제과와 결연을 맺었던 한신 IT타워의 김한기 대표(63·(주)삼성오피스 대표)는 “디지털단지역에서 사무실로 출근하는 지역에 주차구획선이 있어 불편했었는데 이를 제거해 달라는 건의사항이 실현됐다”면서 “구청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내달 27개 IT빌딩(지난해 시범사업 포함)의 자매결연 사업이 마무리되면 구청 내에서는 감사담당관, 창의혁신담당관, 조직경영과, 보건소 내 3개과를 제외한 모든 부서가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이번 자매결연에서 빠진 과들도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되는 IT빌딩이 생기면 모두 투입될 예정이다. 4월 현재 디지털단지에는 7,5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중 77%가 지식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산업체이다. 구로구는 디지털단지 발전을 위해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사)벤처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2월 키콕스 빌딩에 서울혁신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기업지원포털사이트 구축, 벤처인 넥타이마라톤 대회 개최,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문의 : 구로구 지역경제과 86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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