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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GS인증 SW 도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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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GIIC 작성일07-08-23 11:30 조회4,3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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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부문에서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SW)의 도입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70% 늘어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따르면, GS 인증을 받은 400여개의 SW 업체의 올 상반기 납품실적은 2006년 663건보다 270% 늘어난 2천458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품액 역시 240억원에서 547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공공부문 GS인증 SW 납품 건수는 2004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연평균 18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납품 금액 역시 같은 기간에 14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공부문 투자가 집중된 하반기에는 GS인증 SW 구매가 대폭 늘어나 1천900여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 규모로도 하반기 예상되는 1천100억원을 보함해 올해 GS인증 SW 납품 실적만 1천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공공부문 SW 분리발주가 시행규칙에 따라 강제화될 예정이라 GS인증 SW 제품의 납품 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10억원 이상 프로젝트에서 5천만원 이상 SW는 분리발주 하도록 했으며, GS 인증을 받은 제품은 수의계약도 가능하도록 만든바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SW를 구매할 때 제안요청서에 기본적인 사항으로 GS인증을 받아올 것을 명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GS인증협회 관계자는 “GS인증은 국내 SW기업들만 받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국산 SW이다”며 “공공부문 도입 증가 수치가 국산 SW 활용 증가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TTA측은 구매자(공공기관)가 GS인증을 필수 요소로 요구하는 사례가 늘다보니 아예 구매자가 나서서 해당 SW에 대해 GS인증을 빨리 받게 해달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한다며 GS인증 SW가 공공부문에 이어 민간부문으로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GS인증제도는 TTA가 테스트를 거쳐 일정수준 이상의 성능이 검증된 SW제품에 국가공인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는 같은 조건이면 GS인증 SW를 구매하도록 하는 우선구매제도 혜택까지 줬다. 등록일 : 2007/08/22 제 1652호 2007년08월22일 발행 중소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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