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5개 업종별 협동조합 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 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제4차 산업혁명은 공간정보가 주도합니다.

> 정보광장 > 자료실

자료실

중기청, 5개 업종별 협동조합 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KOGIIC 작성일07-06-25 11:12 조회4,624회

본문

중기청, 5개 업종별 협동조합 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업종별 협동조합 중심의 공동 구·판매 사업 활성화를 위해 5개 협동조합을 업종 클러스터로 선정, 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와 업종 클러스터간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되며, 중기청은 선정된 5개 클러스터에 대해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의 80%이내, 클러스터별 2억5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정보화경영을 위한 상시적 교육 및 기초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업종 클러스터는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현금 부담해 조합(단체) 및 회원사의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조합은 △한국 자동제어공업 협동조합 △한국 지리정보산업 협동조합 △한국 침장공업 협동조합 △인천 경기 기계공업 협동조합 △인천 동구 산업유통사업 협동조합 등이다. 2001년부터 총 50개 조합에 167억원 지원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정보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년까지 총 50개 조합(단체)에 167억원을 지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중기청은 "그동안 조합을 중심으로 구축된 정보시스템은 업종 특성에 적합한 업무지원 및 정보제공은 물론, 협동조합과 회원 중소기업 간의 협업 추진을 도왔다"며 "이를 통해 수익모델 창출, 자원의 효율적 운용, 원가절감, 회원 중소기업들의 공통 애로사항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국 선박기관수리 공업 협동조합(www.ksric.com)은 선박수리부품 등의 적재·하선과 관련, 세관신고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선박수리 웹 EDI 시스템'을 2005년에 구축, 2006년 12월말까지 80개 업체가 가입해 4060건의 세관신고 업무를 처리했다. 이를 통해 회원사는 인건비, 교통비 등으로 연간 약 81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 기업문서 배송업 협동조합(www.nela.or.kr)은 지난해 '공용 물류시스템'을 구축, 고객 문서와 물품의 실시간 이동경로, 기간별 운송자료를 파악할 수 있게 돼 오배송으로 인한 손해배상율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종 기자재를 공동구매해 구매비용을 20∼30%이상 절감했으며, 고객 문의 등에도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중기청은 중소기업 보호제도 폐지와 시장경쟁 제도 확대방침 등으로 기능이 축소되고 있는 협동조합이 새로운 수익원과 역할을 창출할 수 있도록 조합 중심의 정보화 및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정브리핑/ 이건순 (lucy@korea.kr) | 등록일 : 2007.06.11
조합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389]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5 에이스하이엔드타워1차 308호(구로동) | T: 02-830-0233 ㅣ F: 02-6220-2134 | 이메일: kogiic@hanmail.net
Copyright ⓒ Korea Geospatial Information Industries Cooperative. All Rights reserved.
/img/big2_3_07.jpg /img/big2_3_06.jpg /img/big2_3_02.jpg /img/big2_3_02.jpg /img/big2_3_02.jpg /img/big2_3_02.jpg /img/big2_3_01.jpg /img/big2_4_04.jpg /img/big2_4_03.jpg /img/big2_4_02.jpg /img/big2_4_01.jpg /img/big2_5_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