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지리정보시스템(Edu-GIS) 구축 계획 발표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겸 장관 金信一)는 각급 학교현황, 학교주변 교육환경, 학교주변 안전시설, 통학로 등 교육현장정보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디지털지도를 통하여 입체적.시각적으로 서비스함으로써 교육의 신뢰성 확보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교육지리정보시스템(Edu-GIS) 1단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06년 국가GIS 지원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분야 GIS(Edu-GIS) 기본계획수립 연구』를 수행, ‘07년 2월 교육지리정보 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에 걸쳐 약 732억(‘07:6억, ’08:36억, ‘09:193억, ’10:497억)을 투자하여 양질의 교육서비스와 우수한 교육환경 제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우선 올해 말까지 8개월간 약 6억원을 투입하여, 교육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1개 지역청을 선정하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현황관리, 학교주변 환경관리, 학교주변 안전관리, 통학로관리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이 실효성 있게 구축되도록 관련부처(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등)와 협의 및 기존자료를 최대한 활용,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포럼을 운영, 교육인적자원부, 시·도교육청, 학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연계하는 작업도 진행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학교시설물 관리에 RFID를 적용, 유비쿼터스 기술기반 학교관리가 가능하도록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교육분야 각종 업무에 GIS 기술을 도입·활용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현장의 교육환경 변화를 관찰하여 정책에 활용하며, 유비쿼터스 시대 진입에 따른 U-교육실현을 위한 사전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좀늦은 정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