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공유 | 전문 중소SW기업들, SW혁신 위해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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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2 09:40 조회9,428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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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중소SW기업들, SW혁신 위해 뭉친다.
동종업체간 비즈니스모델 수립, 공동 사업수주 등 상생협력 활동 지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중소SW기업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중소SW기업 포럼’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o 동 사업은 2010년에 착수한 사업으로, 매년 10개 내외의 포럼을 선정하여 포럼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 금년에는 17개 포럼(141개 기업 참여)이 신청했고, 이중 빅테이터 솔루션 포럼(대표기업 : 투비소프트) 등 10개 포럼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o 선정된 포럼은 참여업체 특성에 맞는 업체간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 전문중소SW기업 포럼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정된 10개 포럼 대표업체가 참석하는 포럼 발대식을 20일 오후 4시 협회에서 개최했다.
o 이번 발대식에서 이은영 미래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은 “비슷한 분야의 SW업체들이 모여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서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o “활동성과가 우수한 포럼에 대해서는 연말에 미래부 장관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포럼활동 4년차를 맞이하는 웹표준솔루션 포럼의 대표기업인 엔드와이즈 고경구 대표는 “포럼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업체로는 엄두를 못 낼 일을 포럼이름으로는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o “앞으로도 중소SW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